한빛소프트는 오잉글리시와 씽크코딩 등 교육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T3는 모회사로서 주요 교육제품의 핵심 개발을 담당해 왔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교육 사업 경쟁력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빛에듀테크는 인공지능(AI) 스마트 영어학습앱 오잉글리시의 지자체, 교육청 도입 등 기존 사업과 함께 오픽앱, 신규 코딩교육 등 신규 아이템을 활용한 사업전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빛소프트는 음성인식 AI 등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한빛에듀테크와 지속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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