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힐링단지 양주 '위드힐 테라스하우스'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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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4-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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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주거환경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양주 ‘위드힐 테라스하우스’도 청정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보산 인근 양주 만송동에 들어서는 위드힐 테라스하우스는 전용면적 85㎡ 총 56세대 중 1단지 28세대 규모가 들어설 예정이다. 내부는 170.85㎡의 넓은 실사용면적과 옥상테라스, 1층 광폭발코니의 구성으로 차별화 시도했다. 또한, 수직 3층 구조로 층간소음을 줄였다.

양주는 최근 양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양주시외버스터미널 사업추진, 양주 테크노벨리 연내 착공 등 많은 개발 호재로 인해 미분양 해소 및 높은 분양금액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레이크우드CC, MBC문화동산, 휴리조트, 양주국민체육센터, 숲속체험장, 물놀이장, 전망대를 갖춘 천보산 삼림욕장과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다.

옥정 신도시와 고읍 신도시 생활권에서 병원, 은행,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건강, 여가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만송초, 광사초, 삼숭초, 삼숭중, 양주고, YBM ECC 어학원이 인접해 학군도 뛰어나다.

서울 진입도 수월하다. 삼숭-만송간도로 확장공사로 광사IC, 세종포천간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20~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외곽순환도로 이용 시 의정부IC까지 10분이면 도착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양주IC도 2020년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옥정역이 착공에 들어갔고 GTX-C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7호선 착공의 호재로 최근 분양한 1000여 세대의 대광로제비앙은 1순위 마감과 단지 내 상가도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며 “위드힐 테라스하우스는 프리미엄급으로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면서도 3억원 중반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며 벌써 많은 분양 문의가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위드힐 테라스하우스’는 4월 11일 양주시 삼숭동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사진=위드힐 테라스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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