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택 의원이 안성시 양성면 미산 1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1일 안성시 의회에 따르면 황의원은 양성면 미산리 206-6번지 일원의 방치된 토지를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는데 힘써 미리내 성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조돈오 이장은 "황진택 시의원께서 양성면 미산리 주민들의 취지에 공감하고 공원 조성에 협조해 준 대 감사의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황의원은 “오히려 공무원들이 받아야 할 것을 제가 받아 부끄럽다면서 시의원으로써 노력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겸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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