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소재 케이터링 업체 '온더파티플랜온'은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박스형케이터링과 오프닝케이터링을 서비스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식과 중식, 양식, 핑거푸드를 비롯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테이크아웃용 디저트·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온더파티플랜온 관계자는 "매일 직원들과 다양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안전한 먹을거리와 위생적인 용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터링은 기업파티부터 VIP파티 등 크고 작은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여기에는 각종 식료품, 테이블, 의자, 기물 등의 출장연회 서비스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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