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김영환 대전대리점 부장 ‘판매왕’ 선정... 연 100억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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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20-04-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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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는 2019 회계연도 판매 실적 1위 영업사원에 김영환 대전대리점 부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분기, 연간, 누계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사원과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근속 기간과 판매 대수, 매출액 등 기준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개인 시상 및 대리점 시상을 진행하며, 자긍심 고취를 위한 트로피와 상패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앞서 20일 열린 사내 행사 ‘딜러 컨퍼런스’에서 타타대우상용차는 김 부장에게 1000만원과 2019년 판매왕 트로피를 시상했다.

이 날 딜러 컨퍼런스에서는 2019년 최우수 대리점으로 강선희 제주대리점 대표, 최다 누계 실적을 달성한 유길용 광주대리점 대표 등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직원 사기 진작은 곧 고객 만족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포상 등 다양한 보상을 우수 사원에게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일 열린 타대우상용차의 ‘딜러 컨퍼런스’에서 김영환 대전대리점 부장(오른쪽 두번째)이 2019년 판매왕 수상 후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왼쪽 두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타타대우상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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