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약식 진행됐으며, 김상호 시장을 비롯,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충환 경기도 상인연합회장, 김소연 하남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양 기관 소상공인들은 공단 지원업무를 위해 성남센터를 방문하고, 구리·남양주 소상공인들은 의정부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 전담기관으로, 하남센터는 하남·구리·남양주·양평을 관할하며, 관련 총 사업체수는 5만 7304개, 종사자수는 12만 4397명에 이른다.
이밖에도 덕풍·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을 근접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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