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점포 3개소를 찾아 업체 대표를 격려하고, 임시휴업 보상금 제도를 안내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이 방문한 한 점포는 최근 확진자가 방문해 37일간 휴업하고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박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임시휴업 보상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