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무대 당시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가슴 절절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고, 마치 한 편의 사극을 본 듯한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상사화’ 원곡자인 가수 안예은 역시 임영웅의 무대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안예은은 “노래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이 제가 응원하는 분이라 더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데스파시토’ 라이브 영상 또한 지난 21일 조회수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이로써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한 회차에만 100만뷰 무대를 2개나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배신자’, ‘두 주먹’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이어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연일 레전드 무대를 작성 중인 임영웅이 또 어떤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 신드롬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라디오스타’, ‘유랑마켓’, ‘뭉쳐야 찬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다운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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