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68%를 점유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부터 4주간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탈한 전국 50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68%가 바디프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전국 20대 이상 일반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보조인지도)를 조사한 결과도 1위로 집계됐다. 안마의자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뜻하는 최초상기도와 정보 없이 브랜드를 상기할 수 있는 비보조 인지도 또한 각각 52%, 74%를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마음먹고 ‘장만’해야 하는 고관여 제품군으로서 기존 사용고객의 만족도와 추천의향이 높은데다 마사지 효과를 임상으로 입증해 가면서 바디프랜드와 파라오Ⅱ, 팬텀Ⅱ 등 주요 제품에 믿음과 만족도가 공고해지며 시장 점유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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