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과일' 노니, 검증된 제품으로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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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4-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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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 제공]

 
75송이의 꽃이 피지만 단 1개의 열매만 맺는다고 해서 ‘기적의 과일’로 불리는 노니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염증 개선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노니에는 200여 종이 넘는 파이토케이컬 및 아르기닌, 메티오닌, 루신 등 아미노산 18종과 천연비타민 12종, 천연미네랄 7종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다.

노니의 국내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한국생활건강의 건강식품 브랜드 '팔레오'의 노니를 찾는 소비자들도 덩달아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일부 노니 제품에서 성분 문제가 불거졌지만, 팔레오 제품은 성분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팔레오는 노니분말, 노니주스 등 노니를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팔레오 측은 페루산 노니열매 100% 사용을 강조하며, 금속성 이물 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분말형대토 돼 있어 차나 스무디, 과일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노니 분말 1통(30g)으로 2~3개의 노니 주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형 홈쇼핑 3사 전파를 탔던 팔레오의 노니주스는 커피처럼 여과지 대신 천을 이용해 추출하는 융드립 방식으로 제조해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ACCP 인증과 중금속 4종, 잔류농약 320종의 불검출 테스트를 통과했다.

팔레오 관계자는 “일부 노니 가공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돼 우려하는 소비자들이 있지만, 팔레오 노니 제품은 성분 적합판정을 받은 원료만으로 생산하는 안전한 제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노니분말, 노니주스, 노니즙 등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팔레오 노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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