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지난 21일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김정은은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김 위원장의 신변이상설은 그가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 행사에 이례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상태가 심각한 상황일 경우 후계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김여정 부부장이 후계 대열의 물망 거론되며 그의 형인 김정철도 후보군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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