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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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람 기자
입력 2020-04-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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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형 제외 전평형서 1순위 마감…평균 18.8대1 경쟁률

포스코건설이 수원 장안구 조원동에 공급하는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가 36㎡평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평형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18.8대1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2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84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에서 5362명이 몰렸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는 장안111-4구역 재개발 단지다. 지상 최고 21층 8개 동 총 66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6~84㎡ 475가구. 전용면적별로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단지에 '더샵 3.0'을 전국에서 처음 적용하고, 주거분양 스마트기술 '아이큐텍'(AiQ TECH)을 도입한다. 또 사물인터넷 기반 기술로 환기와 공기청정,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유상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오는 18일에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단지 모형도, 유니트, 입지 등을 소개하고 시청 중인 고객과 질의응답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샵 광교산 퍼스트파크’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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