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7원 오른 1232.9원 거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20-04-23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3일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23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8원 오른 달러당 1235.0원에 개장했으나 곧바로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 분기 대비 -1.4% 성장했다.

그러나 원·달러 상승폭은 극히 제한적이다. 이는 국제 유가 급반등으로 국내 환시에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9.1% 상승한 13.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