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로구에 따르면 명륜1가에 거주하는 2005년생 A양이 전날(22일) 재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양은 앞서 지난달 24일 관내 13번째 확진자로 등록돼 감염 치료를 받다가 지난 1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상태였다.
이후 19일까지 자택에 머무르다가 증상이 발현돼 20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재검사를 받았다가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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