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는 시정 홍보,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달 초에 개발했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직원과 시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거쳤으며, 현재 SNS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감 모양의 탈을 쓴 큰머리, 또랑또랑한 눈망울의 귀여운 외모를 가진 ‘도리’와 ‘수니’는 기존 상주시 대표 캐릭터 ‘감돌이’와 ‘감순이’ 명칭에서 따온 것이다.
이렇게 탄생한 캐릭터는 상주시 공식 SNS에서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마스코트로 활동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 태어난 ‘도리와 수니’에게 많은 관심과 이들이 펼쳐나갈 활발한 시정홍보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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