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0년 1분기 매출액 5조 5110억원, 영업이익은 145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가스전의 안정적 판매로 영업이익의 하락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분기보다는 영업이익이 49.2% 증가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경기 악화를 대비해 저수익·장기여신거래를 축소하고 부실거래선을 정리하는 등 이익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했다.
미얀마 가스전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판매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미얀마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십으로 1분기 일평균 5억7000만원의 입방피트를 판매하며 선전했다는 평가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저유가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이익 및 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강화하여 트레이딩사업 체질 개선, 수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강·E&P·식량·LNG 등 핵심사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과 함께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선제적, 탄력적으로 대응해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한 수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경기 악화로 인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가스전의 안정적 판매로 영업이익의 하락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 분기보다는 영업이익이 49.2% 증가했다.
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경기 악화를 대비해 저수익·장기여신거래를 축소하고 부실거래선을 정리하는 등 이익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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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저유가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이익 및 현금흐름 중심 경영을 강화하여 트레이딩사업 체질 개선, 수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강·E&P·식량·LNG 등 핵심사업의 밸류체인 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과 함께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선제적, 탄력적으로 대응해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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