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미국-이란 군사 긴장 지속에 이틀 연속 반등세

제유가가 이틀 연속 큰 폭의 반등세를 지속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긴장이 이어지며 공급 불안 가능성도 계속됐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2.72달러(19.7%) 급등한 배럴당 16.50달러로 체결됐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6월물도 0.96달러(4.7%) 뛰어 배럴당 21.33달러를 나타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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