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네오펙트와 업무협약 체결…AI 통해 재활치료법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림 기자
입력 2020-04-24 11: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수찬 힘찬병원 원장(왼쪽)과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사진=힘찬병원 제공]



힘찬병원은 재활 전문 헬스케어 기업 네오펙트와 지난 23일 목동힘찬병원에서 ‘인공지능(AI)과 재활치료 접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AI를 관절‧척추질환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접목해 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긴밀한 상호 정보교환과 신기술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나아가 디지털 재활기기 및 재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수찬 힘찬병원 원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보다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절‧척추 수술 후 재활치료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연구와 제품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