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26분 동일고무벨트는 전일보다 20.50%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 시장의 사퇴 소식이 전해진 전날(23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 시장 사퇴에 따라 김 의원이 차기 보궐선거 후보로 주목 받으면서 회사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동일고무벨트의 지분 15.78%를 보유하고 있다. 또 동일고무벨트의 모회사 DRB동일의 지분도 47.77%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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