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체험교육, 방문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금융교육에 적극 적으로 참여한 학교와 교사, 금융회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우수사례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발간된 수상사례집은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 내용과 금융회사 영업점 체험, 금융상품 만들기, 금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금융교육 체험사례를 담고 있다.
신규참여 학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결연신청 계기와 학교 차원의 금융교육 노력 등 교육현장 이야기를 수록했다. 부록편에서는 학교수업에 활용가능한 금감원의 각종 금융교육 콘텐츠를 종류별로 간략히 소개하고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 확대와 금융교육 운영에 도움을 주도록 미결연 학교, 신규결연 학교 등을 중심으로 사례집을 배포한다. 또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이 일선 현장에서 금융교육 방법을 고민하는 학교와 금융회사에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등 금융교육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초·중·고교 7882개가 4249개 금융회사 본·지점과 결연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간된 수상사례집은 합리적인 소비방법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 내용과 금융회사 영업점 체험, 금융상품 만들기, 금융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금융교육 체험사례를 담고 있다.
신규참여 학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결연신청 계기와 학교 차원의 금융교육 노력 등 교육현장 이야기를 수록했다. 부록편에서는 학교수업에 활용가능한 금감원의 각종 금융교육 콘텐츠를 종류별로 간략히 소개하고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1사 1교 금융교육의 저변 확대와 금융교육 운영에 도움을 주도록 미결연 학교, 신규결연 학교 등을 중심으로 사례집을 배포한다. 또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1사 1교 금융교육은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초·중·고교 7882개가 4249개 금융회사 본·지점과 결연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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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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