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주말인 25, 26일 양재천을 일방통행 형식으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탄천2교에서 영동2교 구간은 상단길과 소단길 산책로의 일방통행을 시행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돗자리 사용이 금지되고, 손소독제도 곳곳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는 현장인력을 투입해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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