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나푸르나 실종교사 추정 시신 2구 발견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실종된 지 100일 만에 이들로 추정되는 시신 2구가 발견됐다. 26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시신은 눈사태가 난 장소 인근에서 순찰 활동을 해온 민간순찰대에 의해 발견됐다.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