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당, 27일 초선 워크숍 개최...당선자 83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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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기자
입력 2020-04-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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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크숍 총 4개 강의...청탁금지법·당 윤리규범·의정활동 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초선 68명, 더불어시민당(시민당) 초선 15명 등 모두 8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초선 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고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설명한다”면서 “청탁금지법, 당 윤리규범,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통해 정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총 4개 강의로 진행된다. 1강은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 의정활동 안내 등을 주제로 윤호중 사무총장이 진행한다. 2강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강의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맡는다. 3강은 민주당 윤리규범 강의로 박동민 민주당 윤리심판위원이 강의한다. 4강은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주제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진행한다.

워크숍에는 이해찬 당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황희 교육연수원장 등이 참석한다. 공개 인사말 이후에는 비공개로 전환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체 의원 워크숍은 오는 5월 7일 원내대표 선출 후에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밝은 표정의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박주민 최고위원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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