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 영수증과 마스크 교환 캠페인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3만 원↔1장, 6만 원↔2장 교환

한울본부가 추진하는 원전 지역 영수증, 마스크 교환 캠페인 이벤트. [사진=한울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4월 27~5월 31일까지 본부 주변지역 상가 영수증과 마스크를 교환해주는 ‘한울아∼한울아∼영수증 줄게, 마스크 다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울본부가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본부 주변지역(북면, 죽변면, 울진읍) 상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환품목은 KF94 마스크로 교환 당일 기준 5일 이내 영수증으로 3만 원 이상 1장, 6만 원 이상 2장의 마스크로 교환해 주며, 기간 내 영수증 합산도 가능하다.

교환처는 한울본부 홍보관 1층 데스크이며, 주중에는 오전 9~오후 6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