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국회에 입성하는 초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27일 워크숍을 실시한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민주당 지역구 초선 68명·시민당 비례대표 초선 15명 등 8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4·15 총선 이후 초선 당선인이 처음으로 한곳에 모이는 자리다.
워크숍에선 총 4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강 윤호중 사무총장의 정당 체계와 의정활동 안내 △2강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의 청탁금지법 강의 △3강 박동민 민주당 윤리심판위원회 윤리 규범 강의 △4강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초선 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고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높아지는 의원 활동에 대비한 당 윤리 규범,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통해 정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권을 가진 초선 의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인 만큼 원내대표 출마 예정자들의 초선 의원들을 향한 구애 경쟁도 펼쳐질 전망이다.
차기 원내대표 도전자로 4선의 김태년·윤호중·정성호, 3선의 전해철·박완주 의원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민주당 지역구 초선 68명·시민당 비례대표 초선 15명 등 83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4·15 총선 이후 초선 당선인이 처음으로 한곳에 모이는 자리다.
워크숍에선 총 4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강 윤호중 사무총장의 정당 체계와 의정활동 안내 △2강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의 청탁금지법 강의 △3강 박동민 민주당 윤리심판위원회 윤리 규범 강의 △4강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의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민주당은 "초선 의원의 의정 활동을 돕고 정당의 체계와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높아지는 의원 활동에 대비한 당 윤리 규범, 문재인 정부 후반기 주요 국정과제를 통해 정부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차기 원내대표 도전자로 4선의 김태년·윤호중·정성호, 3선의 전해철·박완주 의원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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