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지난달 11일 발매된 글레이의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신곡 '아임 러빙 유'를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펜타곤 진호와 우석이 한국어 작사에 참여하고, 글레이 보컬 데루가 한국어로 가창에 참여했다. 진호는 "정말 감사하게도 작사를 직접 해보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해 주셔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펜타곤은 지난해 데루가 작사·작곡한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 '코스모'(COSMO)로 일본 타워레코드 싱글차트 1위, 오리콘 싱글차트 4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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