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 발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평택)강대웅 기자
입력 2020-04-27 11: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미군부대 병원에서 확진 판정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27일,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 20대 남성으로, 지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미군부대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평택시로 통보됐다.

미군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입국 후 미군부대 전용버스를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공항 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