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훼이항공이 충북 청주에서 첫 비행기를 띄웠다.
국내선으로 시작했지만, 중국 등 국제 노선도 확장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역 고객들의 이동 편의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매일 4회 운항 일정으로 청주-제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김포, 대구, 광주에 이어 4번째 국내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총 운항편수는 296편으로 5만5944석의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르면 6월부터 청주-옌지(중국) 정기 노선도 취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희 티웨이항공 청주지점장은 “첫 청주-제주 항공편에 98%의 탑승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며 “앞으로 국내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선 개발을 통해 중부권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선으로 시작했지만, 중국 등 국제 노선도 확장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지역 고객들의 이동 편의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5일부터 매일 4회 운항 일정으로 청주-제주 노선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김포, 대구, 광주에 이어 4번째 국내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총 운항편수는 296편으로 5만5944석의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소희 티웨이항공 청주지점장은 “첫 청주-제주 항공편에 98%의 탑승률을 보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다“며 “앞으로 국내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노선 개발을 통해 중부권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