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휴업했던 글래드 호텔 뷔페, 5월부터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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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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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업했던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와 메종 글래드 제주 삼다정 등 글래드 호텔 대표 뷔페 레스토랑이 오는 5월부터 정상 영업한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카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고메 바이 그리츠(Gourmet by Greets)’ 프로모션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저녁 최소 하루 전 예약 고객에게는 성인 2인당 티본 스테이크 1접시를 준다. 

메종 글래드 제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오픈 10주년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특가에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휴업했던 글래드 호텔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그리츠와 삼다정을 5월부터 오픈하게 됐다”면서 “유기농 음식부터 셰프 스페셜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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