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수분·커버력 다 잡았다…비브라스, ‘스틸광채 쿠션’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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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20-04-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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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인 수분함량 86%…출시기념 30% 할인 행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27일 광채와 수분, 커버력을 극대화한 신제품 ‘스틸광채 쿠션’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비브라스는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며, 고광채 기능과 고수분을 함유한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과 고커버와 은은한 광 표현 기능에 초점을 둔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쿠션 제품들이 수분력이 높으면 광채 지속력이 떨어지고 커버력이 높으면 수분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했다. 히비스커스 추출물과 홍차발효 성분을 포함한 에센스를 대량 함류했다.

[사진=비브라스 제공]

히비스커스 추출물에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주로 들어있어 안색을 맑고 뽀얗게 변화시킨다. 홍차발효 성분 에센스는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도 볼 수 있다. 거기에 더하여 히알루론산 성분까지 함유되어있어 피부에 수분감을 높여준다.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스킨케어까지 기능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비브라스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최고의 메이크업이라는 ‘발효자연주의’ 모토를 이번 신제품에도 그대로 담았다.

두 제품은 48시간동안 광채와 커버력이 지속되는 임상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48시간 동안 기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두 제품 모두 ‘롱웨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됐다.

‘고광채쿠션’이라 할 수 있는 ‘롱웨어 래디언스 쿠션’은 86%의 수분에센스 함량을 자랑한다. ‘커버광채쿠션’이라는 별명을 붙인 ‘롱웨어 하이 커버 쿠션’은 물광 피부를 오래 지속시키면서 화장이 무너지지 않게 도와준다. 쿠션 사용자들이 화장이 무너질 때 지저분하게 무너지는 점에 큰 불만을 가진다는 점에 착안해 무너짐을 최소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스틸광채쿠션 시리즈는 패키지도 독특하다. 특허를 받기도 한 스틸플레이트가 쿠션 윗부분을 덮고 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별 문양의 타공 기법이 쿠션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하고 수분증발과 쿠션의 오염을 방지해 준다. 스틸플레이트의 쿨링감이 피부열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해 화장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계속해서 쿠션 시리즈가 나올 예정”이라며 “출시 기념으로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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