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체결한 광주시 자율방범대는 현재 총 11개의 지대가 있으며, 광주시 관내 야간방범 순찰, 안심귀가, 불우이웃돕기 집수리봉사, 연탄·쌀 봉사활동 등 시민의 편의와 안전인식 증진을 도모하는 시민봉사단체다.
또 광주시 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 중대물빛공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팔당물안개공원 등 광주시 주요공원에 대한 차량, 자전거, 도보순찰 등으로 광주시민의 야간공원 산책 및 여가활동의 방범·안전을 돕고 있다.
유승하사장은 “광주시 자율방범대 덕분에 관내 시민이 더욱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이 조성됐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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