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3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1분기 기준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4% 감소했다. 순손실은 51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직접판매 위주의 영업방식인 해외 시장에서 대면 영업이 어려워지면서 판관비 비율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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