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저자도 출판”…서초서가, 1대 1 책 쓰기 코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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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20-04-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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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서가]


서초서가는 국내 최초로 책 쓰기 1대 1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맞춤별로 구상부터 탈고까지 모든 과정을 지도하기 때문에 초보 저자도 완성도 있는 책을 쓸 수 있다.

지도는 스테디셀러 출판전문가인 이건우 대표가 맡는다.

맞춤 코칭 기본반 8주 과정은 주 1회 출석 수업과 주 2~3회 원고 수정 보완을 위한 인터넷 피드백 및 첨삭지도로 이뤄진다. 이 코스는 8주 안에 샘플원고와 전체원고, 출판기획안을 완성해 출판사에 투고하는 것까지를 목표로 한다.

심화반 4주 과정은 전문적인 편집자 및 교정 교열 작가와 함께 초고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다. 이 기간에는 주로 이메일을 통해 원고를 주고받으며 원고 전문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서초서가 첫책쓰기 공개강좌는 5월 16일, 5월 30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서가 명품 책쓰기 학교’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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