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자체 코로나19 소독전담팀을 조직해 여행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차장, 환승센터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화장실 문손잡이, 수도꼭지, 문고리 등에 대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관내 주차장방역에 대해서는 4일 태평동과 은행동 일대를 시작으로 끝나는 6일에는 상대원동과 중앙동 일대의 주차장에 대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정수 사장은 “가용한 인원과 장비를 총동원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