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 회장[사진=연합뉴스 제공]
이 전 회장은 대한체육회장과 2002년 월드컵축구 조직위원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강체육대상은 1960년대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한 소강 민관식 회장이 세상을 떠난 지 3년 후인 2009년 제정됐으며, 한국 체육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시상해 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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