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올해 1분기 신차 기반 판매대수가 늘었고 차종구 개선과 환율효과로 실적이 기대치를 웃돌았다. 앞으로는 글로벌 SUV 신차 투입과 인도 공장 증산, 친환경차에 대한 대응력이 관건이다.
BGF리테일은 4월 점포당 매출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돌아섰고 시장 성장률도 추세적 회복세에 들어섰다. 코로나19 사태에서 방어주로서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산업 상승 국면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발표된 트룩시마 3월 처방액 비중도 7.9%로 기대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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