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가정의 달 골든 쇼핑 위크' 기획전을 준비했다.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게임기, 인공지능 스피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부모님을 위한 식기세척기, 안마의자 등 여러 가지 품목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여기에 상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서큘레이터 리퍼 상품 기획전도 연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국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일 서큘레이터 리퍼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행사 제품은 소비자 단순 변심 반품 모델로 사용감이 비교적 적고 재판매가 가능한 상태라고 롯데하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가정의 달 기획전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휴일이 특히 많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