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비의료기관용 소비자 대상 직접(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 ‘진스타일 웰니스 5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테라젠이텍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일반인들이 쉽게 병원을 방문하기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건강관리 분야 DTC 유전자 검사 할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다인 55개 항목의 유전자 검사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소비자가 29만 원에서 35% 할인된 18만8500원에 구매가능하다. 할인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진스타일 웰니스 55+’는 비타민C, D, 코엔자임Q10 등 각종 영양소, 유산소운동 적합성 등 운동 특성, 기미·주근깨 등의 피부 미용, 원형 탈모 등 모발 관련 항목들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식욕, 포만감 등 식습관, 각종 맛 민감도, 알코올·카페인 의존성, 불면증, 비만, 아침형-저녁형 인간, 퇴행성 관절염 감수성 등 건강 및 개인 특성 관련 항목들을 포함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최근 항목이 늘어난 DTC 유전자 검사의 저변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에 주고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건강 선물로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라젠이텍스가 개설한 DTC 유전자 검사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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