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브랜드 화요가 칵테일 대회 '2020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을 연다고 1일 밝혔다.
14일까지 화요 공식 홈페이지나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998년 이전 출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화요를 사용한 창작 칵테일 제조 영상을 업로드한 후 해당 파일을 화요 이메일로 전송하면 예선 참가가 완료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이나 단체에 전액 기부된다.
예선 심사는 국가대표 바텐더이자 국내외 칵테일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청결도, 기술, 심미성, 창작성 등을 평가한다. 본선 진출자는 26일 화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본선은 6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진행된다.
화요 관계자는 "홈 칵테일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와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전문 바텐더들이 화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것과 한국 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대회를 열게 됐다"며 "한국 술의 우수성을 증명해 세계 칵테일 시장 및 대회에서도 화요가 널리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4일까지 화요 공식 홈페이지나 서울 국제 주류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998년 이전 출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5일부터 23일까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화요를 사용한 창작 칵테일 제조 영상을 업로드한 후 해당 파일을 화요 이메일로 전송하면 예선 참가가 완료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이나 단체에 전액 기부된다.
본선은 6월 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서 진행된다.
화요 관계자는 "홈 칵테일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와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전문 바텐더들이 화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것과 한국 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대회를 열게 됐다"며 "한국 술의 우수성을 증명해 세계 칵테일 시장 및 대회에서도 화요가 널리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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