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노동절 연휴 첫날 전국 관광객 2300만명…곳곳서 '거리두기'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중국 자금성의 모습. 관광객이 드문드문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과거 노동절 연휴 자금성의 모습. 나들이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첫날인 1일 중국에선 2300만명의 중국인이 여행에 나섰으며,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97억7000만 위안(약 1조681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 교통운수부는 1~5일 중국 노동절 닷새 연휴기간 중국인 1억17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은 연휴 첫날인 1일 베이징 자금성의 모습.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석 달만에 재개장한 자금성은 하루 입장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했다. 원래는 하루 8만명까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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