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첫 V 라이브 시청자 22만+2억8천 하트수 달성···'지금은 영웅시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20-05-02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영웅은 지난 1일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영웅이랑 '금요일에 커피 한 잔?'을 진행했다.
 

[사진 = '미스터트롯' V 라이브 캡처]

임영웅은 이날 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을 살려 바리스타로 변신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힘든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임영웅은 연신 "제 인생에 실패란 없는데 처음으로 실패하겠습니다!", "원래 이렇게 힘들어요?", "저를 골탕 먹이려고 이 커피를 시킨 걸까요?"라며 계속해서 귀여운 너스레를 떨었고, 팬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맛있는 달고나 커피를 완성했다.

임영웅의 소통은 계속됐다. 그는 한 커피 광고 모델이 발탁된 것에 대해 "유튜브에 올릴 때 모델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이게 실제로 될 줄 몰랐다. 정말 꿈만 같다. 팬들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뭉쳐야 찬다' 방송 비하인드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들과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를 방송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게 행복했다. 특히 갓정환, 안느를 뵐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안정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축구와 함께 좋아하는 스포츠로 스피드 스케이트를 언급하며 "일반인 기준으로 남들보다 잘 타는 것 같다. 포천에 논밭이 많은데 겨울에 매일매일 언 논밭을 다니다 보니 잘 타게 됐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임영웅은 팬들의 요청으로 '아로하', '사랑을 위하여', '하얀 나비',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말미 임영웅은 "제 노래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날 임영웅의 V LIVE는 22만 시청자수와 2억 8000 하트 수를 달성하며 대성공을 거뒀다.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V 라이브 마지막 주자는 영탁으로, 오늘(2일) 오후 8시 '미스터트롯' 공식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