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이 소규모 및 농어촌 초∙중∙고등학교 11곳에 펜 타블렛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와콤은 지난해부터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전국 소규모 및 농어촌 학교 대상 펜 타블렛을 기증하는 '와콤 타블렛 교실'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기증 프로그램 지원에 선정된 학교는 경남 거창, 사천, 함양, 충남 청양 등 소규모 초등학교들을 포함한 총 11곳이다.
와콤 측은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에 자사 타블렛을 사용해 자료 공유, 드로잉 및 필기 등 판서 기능으로 설명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는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위한 수업, 3D 및 코딩 등 소프트웨어 교육 등 융합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최근 원격강의 및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대다수 학교들이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타블렛 기증 사업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보다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와콤은 지난해부터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전국 소규모 및 농어촌 학교 대상 펜 타블렛을 기증하는 '와콤 타블렛 교실'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기증 프로그램 지원에 선정된 학교는 경남 거창, 사천, 함양, 충남 청양 등 소규모 초등학교들을 포함한 총 11곳이다.
와콤 측은 교사들이 온라인 수업에 자사 타블렛을 사용해 자료 공유, 드로잉 및 필기 등 판서 기능으로 설명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는 와콤 타블렛을 활용해 창작 활동을 위한 수업, 3D 및 코딩 등 소프트웨어 교육 등 융합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최근 원격강의 및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대다수 학교들이 온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타블렛 기증 사업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보다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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