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과 유해진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1세 동갑내기다. 손호준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이날 방송에선 전라남도 완도군 죽굴도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집에 도착하자 각자 김치를 담그고 불을 붙이는 등 맡은 일에 몰두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평균 9.3%(유료가구), 순간 최고 1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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