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에서 우럭과 장어, 전복을 최대 50% 할인한다.
공영쇼핑과 롯데온,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쿠팡 등에서는 광어와 멍게, 우럭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삼삼해물과 얌테이블, 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등 수산 창업기업에서는 전복과 가자미, 숭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수협중앙회는 굴비와 꽃게 등 수산물 18종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전라남도와 충청남도, 통영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도 지역 장터와 쇼핑몰 등을 통해 수산물 할인 판매에 나선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판매처별 자세한 행사 내용은 5월 4일부터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