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이 소속팀 토트넘 팬이 선정한 ‘1군’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1위에 등극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팬 사이트 ‘더 스퍼스 웹’이 3일 (한국시간) “현재 팀에 가장 중요한 1군 선수 랭킹에서 해리 케인(27)이 1위에 오르지 못했다”며 “케인을 2위로 밀어낸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전했다.
1군 선수 26명의 ‘중요도 순위’를 매긴 ‘더 스퍼스 웹’은 1위로 뽑힌 손흥민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선수다”며 “부상이 적어 케인보다 앞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위 케인에 대해선 “(케인이) ‘미스터 토트넘’이지만 부상으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손흥민과 케인에 이어 뒤를 이은 선수는 무사 시소코, 지오바니 로셀소, 자펫 탕강가 등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8일 훈련을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영국 정부의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의무적인 2주간 자가격리 조치 시행으로 인해 5월 18일 시작되는 팀 훈련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팬 사이트 ‘더 스퍼스 웹’이 3일 (한국시간) “현재 팀에 가장 중요한 1군 선수 랭킹에서 해리 케인(27)이 1위에 오르지 못했다”며 “케인을 2위로 밀어낸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전했다.
1군 선수 26명의 ‘중요도 순위’를 매긴 ‘더 스퍼스 웹’은 1위로 뽑힌 손흥민에 대해 “대체할 수 없는 선수다”며 “부상이 적어 케인보다 앞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위 케인에 대해선 “(케인이) ‘미스터 토트넘’이지만 부상으로 순위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8일 훈련을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영국 정부의 모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의무적인 2주간 자가격리 조치 시행으로 인해 5월 18일 시작되는 팀 훈련에는 불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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