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탁은 "혼자 들어와서 혼자 밥 먹고, 자고 가는 동생이 왔다"며 이찬원을 깜짝 소개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사이임을 입증하듯 일상적인 대화를 이어가는 둘을 지켜보던 팬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투샷 환상이다", "시간 연장했으면 좋겠어요" 등 수많은 댓글을 달았다.
영탁은 이어 곡 작업에 대한 질문에 "곡을 열심히 쓰고 있다. 우리 멤버들에 맞게 곡 작업을 하는데 상황이 각자 달라서 곡을 바로 발매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다려주시면 최대한 좋은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V 라이브 방송은 시작 5분 만에 시청자 수 3만명이 돌파했다. 영탁은 "옛날 인스타 라이브 할 때 3명 들어와 있었는데 이젠 3만명"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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