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김호중 독일 가자마자 '멘붕' 온 사연은? 유학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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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팀 팀장
입력 2020-05-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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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탠드업 방송예고분 캡처]

김호중이 '스탠드업'에서 방송 최초로 독일 유학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쇼 '스탠드업'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첫 출연한다. 방송에서 김호중은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독일 유학시절 에피소드를 전한다. 

고3 때 ‘스타킹’ 방송에 출연한 이후 김호중은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됐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권도 없고 외국에 나간 적도 없었던 김호중은 처음 타는 비행기라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다고.

더구나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내린 지 5분도 안 돼서 큰 위기를 만난 김호중. 그가 전하는 좌충우돌 유학 스토리는 무엇일까.

김호중의 파란만장 독일 유학 에피소드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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