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천 물류창고 화재피해 위로성금 전달

'사고 수습 신속히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일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물류창고 화재피해 위로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이천시를 방문, 물류창고 화재피해 위로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안 시장은 엄태준 이천시장을 만나 시와 협의회 성금 각각 500만원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안 시장은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장으로서 사고 수습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