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연합뉴스TV는 문성곤 선수와 곽민정 해설위원이 1년간 열애 끝에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동차 접촉 사고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문 선수는 SNS를 통해 곽 해설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커플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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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성곤 SNS 캡처]
한편, 문성곤 선수는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이며 곽민정 해설위원은 1994년생으로 1살 어린 27세다.
문 선수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GC 인삼공사에 지명돼 2019-20시즌 까지 활약 중이다. 곽민정은 2010 밴쿠버올림픽 출전 후 2015년부터 코치로 활동하고 2018년 평창올림픽 해설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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