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이 세계 경제를 공포에 빠뜨리며 초유의 불확실성 시대 ‘포스트 코로나’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2020년 시작만 해도 전문가 대부분은 장밋빛 미래를 점쳤다. 최고 저점이라고 일컬어지던 2019년을 막 지나온 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후 전 세계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기업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소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현실을 즉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 살아남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인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필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산업·기술·분야 전문가 4인이 세계 국제기구들의 최신 보고서를 분석해 한국 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한 신간이 출시돼 주목을 받는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상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기술전략 셀(Cell)장, 박정호 명지대 교수,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 소장 등이 공동으로 집필한 ‘미래 시나리오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해법을 제시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에서 발행하는 보고서는 수많은 전문가의 심층적인 분석과 논의를 거쳐 만들어진다. 국책 연구기관처럼 정부나 정치에, 민간 경제연구기관처럼 특정 산업에 편향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이 보고서들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들여다보는 지침이 된다.
그러나 수백 쪽이 넘는 다양한 영문 보고서들을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연구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각각 경제, 산업, 기술,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는 4명의 저자가 뜻을 모아 ‘신뢰성 높은 국제 보고서들을 바탕으로 한 미래 전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자들은 몇 개월 동안 각자 담당할 세부 주제를 정하고, 함께 모여 한 전문가가 자기 영역에 대해 발표하면, 그에 관해 토론하는 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저자들은 경제, 인구, 고용, 산업, 기술, 에너지, 창업, 사회복지, 교육, 식량자원, 공공 거버넌스까지 총 11개 영역에 대한 국제기구 보고서들을 분석하며 현재 위기를 진단하고 한국 경제의 기회를 논했다.
경제현상은 고용과 산업에 영향을 주고, 산업은 사회적 트렌드와 기술 발전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기술은 정부 정책에 의해 발전 속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나의 영역은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미래 시나리오 2021’은 서로 유기적 관계로 연결된 한국 경제의 다양한 영역들이 코로나19 사태, 보호무역주의 탈피, 글로벌 분업구조 붕괴,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증가, 유가하락과 재생에너지 개발 등 외적변수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저자들은 이번 신간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연히 달라진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지 도와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경제, 사회, 기술, 정책 등 다방면의 트렌드를 보여줄 것이라며 극심한 변동성 시대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0년 시작만 해도 전문가 대부분은 장밋빛 미래를 점쳤다. 최고 저점이라고 일컬어지던 2019년을 막 지나온 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치도 못한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후 전 세계는 한 치 앞도 모르는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다.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기업 실적 악화와 구조조정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소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다.
누구보다 가장 먼저 현실을 즉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만 살아남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인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필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산업·기술·분야 전문가 4인이 세계 국제기구들의 최신 보고서를 분석해 한국 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한 신간이 출시돼 주목을 받는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 UN 등 세계 국제기구에서 발행하는 보고서는 수많은 전문가의 심층적인 분석과 논의를 거쳐 만들어진다. 국책 연구기관처럼 정부나 정치에, 민간 경제연구기관처럼 특정 산업에 편향되어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이 보고서들은 우리가 객관적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들여다보는 지침이 된다.
그러나 수백 쪽이 넘는 다양한 영문 보고서들을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에 연구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각각 경제, 산업, 기술,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는 4명의 저자가 뜻을 모아 ‘신뢰성 높은 국제 보고서들을 바탕으로 한 미래 전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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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퀘스트 제공]
저자들은 몇 개월 동안 각자 담당할 세부 주제를 정하고, 함께 모여 한 전문가가 자기 영역에 대해 발표하면, 그에 관해 토론하는 세미나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저자들은 경제, 인구, 고용, 산업, 기술, 에너지, 창업, 사회복지, 교육, 식량자원, 공공 거버넌스까지 총 11개 영역에 대한 국제기구 보고서들을 분석하며 현재 위기를 진단하고 한국 경제의 기회를 논했다.
경제현상은 고용과 산업에 영향을 주고, 산업은 사회적 트렌드와 기술 발전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기술은 정부 정책에 의해 발전 속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하나의 영역은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다.
‘미래 시나리오 2021’은 서로 유기적 관계로 연결된 한국 경제의 다양한 영역들이 코로나19 사태, 보호무역주의 탈피, 글로벌 분업구조 붕괴,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 증가, 유가하락과 재생에너지 개발 등 외적변수로 인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저자들은 이번 신간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연히 달라진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지 도와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경제, 사회, 기술, 정책 등 다방면의 트렌드를 보여줄 것이라며 극심한 변동성 시대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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